2022. 5. 9. 14:08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태백지킴이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출처 : 태백관광
태백시에서 5월 14일부터 10월까지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코스를 운영합니다.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를 활용해 철암을 석탄산업 발전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운영기간 : 2022년 5월 14일(토) ~ 10월 30일(일) ※ 토,일 주말만 운영
운영시간 : 1회차 : 10:30 ~ 11:30
2회차 : 13:00 ~ 14:00
3회차 : 14:30 ~ 15:30
4회차 : 16:00 ~ 17:00
※1회 탐방인원 20명 이내
예약방법
- 인터넷 예약신청
철암역두선탄시설탐방 | 태백관광(국문) > 함께하는 > 철암역두선탄시설탐방
2002년 5월 31일 등록문화재 제 21호로 지정 현재까지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 철암역두선탄시설이란?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태백시 철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선탄시설로,
tour.taebaek.go.kr
- 태백관광안내소 예약 전화 (033-552-2828)
- 철암관광안내소 현장접수
철암역두선탄시설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사진출처 : 공공누리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일제강점기 건설된 석탄산업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현재까지 가동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시설입니다. 철암역두 선탄장이라고 부릅니다.
2002년에 등록문화재 제 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공공누리
철암역두 선탄장에선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처리하는 장소입니다.
과거엔 철암역두 선탄장은 태백에서 생산되는 석탄뿐만 아니라
강원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들을 모아 철도를 통해 각지의 화력 발전소와 연탄 공장 등에 제공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의 핵심이었던 시설입니다.
사진출처 공공누리
바로 근처 철암역도 보실 수 있는데 철암역은 각 지역으로 석탄을 운반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과거 몇 차례 신축하긴 했지만, 주위에 오래 전 지어진 역들과 비교하면 꽤 큽니다.
사진출처 : 공공누리
투어코스는 토,일요일 주말동안 해설사 2명을 동반하여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총 4회 운영됩니다.
탐방코스는 장화 세척장, 방한 갱도, 백산 갱, 백산 갱구 입구, 연탄공장, 선탄장 가는 길, 역두 선탄장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공공누리
태백에서 가시오가피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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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두선탄시설 이미지 출처
"본 저작물은 '한국문화정보원, 강원도청'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등록문화재제21호철암역두 선탄시설(작성자:강원도청,한국문화정보원)'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search/search.do#01-tab)'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