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국의 알프스는 여기 태백...이 아닐까?
지난 8월 28일자 조선일보에 태백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었네요.
조선일보 기사 -> 빛으로 물든 갱도에서, 광활한 고원에서 척박한 시대를 일구던 당신을 만났다 - 조선일보 (chosun.com)
빛으로 물든 갱도에서, 광활한 고원에서 척박한 시대를 일구던 당신을 만났다
빛으로 물든 갱도에서, 광활한 고원에서 척박한 시대를 일구던 당신을 만났다 아무튼, 주말 아는 도시 뜻밖의 풍경...늦여름 떠난 태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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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체험장인 통리탄탄파크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해서 히트친 ( 한동안 특전사 지원자가 늘었다지요 ) 태양의 후예 촬영지
통리역을 활용해 세계여행 테마파크로 꾸민 오로라 파크
옛 탄광촌의 주거 시설을 복원·보존한 생활사 박물관인 철암탄광역사촌
등록문화재 21호인 원탄 선별 가공하는 시설인 철암역두선탄시설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이고 전망이 좋은 바람의 언덕
비가 내리면 물줄기가 서쪽 한강, 동쪽 오십천, 남쪽 낙동강으로 갈라진다는 분수령이자 발원지인 ‘삼수령(三水嶺)’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산양들이 사람을 반기는 몽토랑 산양목장
한강 발원지로 알려진 검룡소
지하에서 하루에 수천톤의 물이 솟아나서 황지천으로 흘러가는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황지연못
청룡과 백룡이 싸웠다는 전설이 있는 구문소
구문소에서 올라가면 만나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장마철에만 이름값 하는 비와야 폭포
황지자유시장의 실비집(물론 다른곳에도 많은 실비집들이 있습니다),
거의 태백에서만 볼 수 있는 물닭갈비 이렇게 태백의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멀기도 하고 태백에 뭐 볼게 있겠냐고 생각하시기 쉽지만 이렇게 태백에는 기사에 소개된 풍성한 여러곳 말고도 많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찬찬히 소개해드릴것이고요.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저희는 그 한국의 알프스 태백에서 가시오가피주와 가시오가피 액기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주)태백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