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통리 - 산책하기 좋은 오로라파크



영동선의 동백산역에 딸린 역으로 취급되어 인입선 운전취급만 하는, 폐지된 철도역.[1] 강원도 태백시 통리길 70 (舊 통동 산 68-2번지)에 위치해 있었다. 솔안터널 개통으로 인해 영동선 본선에서 제외되며 동백산역에 딸린 역 (정식 역이 아니다)이 되었다.
통리역 인근 석탄 탄광에서 무연탄을 생산하기 때문에 화물취급상 매우 중요한 역이었다. 일부 무궁화호가 운행하면서 탄광 근로자들과 태백시 등산객의 여객수요를 충족시켜 주고 있었다.
이 역과 심포리역 사이에는 강삭철도 시설이 있었는데, 이 내용은 심포리역 문서에서 참고할 것. 솔안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동백산역-도계역 구간이 통째로 이설되어 통리, 심포리, 흥전, 나한정역이 모두 폐역처분을 받게 되었다. 당초 통리역은 화물취급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2년 6월 26일에 방침이 바뀌어 동백산역에서 화물취급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 통리역은 이름만 화물취급을 하는 서류상의 역으로 전락하였다. 인근 경동탄광 인입선 때문인데, 경동탄광 인입선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화물열차들의 정차지(정차'역'이 아니다)로 쓰인다고 한다. 단, 이 역에 정차하는 모든 화물열차의 수입은 동백산역의 수입으로 잡히게 되어 통리역은 사실상 폐역이나 마찬가지. 신호장 수준의 운전취급만 한다고 보면 된다.
출처 : 통리역 - 나무위키 (namu.wiki)
이렇게 통리역은 지금은 서류상의 역으로 남아있고 그 통리역 뒤로 산책하기 좋은 오로라파크가 있습니다.
통리역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삼아 오로라파크를 한바퀴 돌고 전망대도 올라가서 구경도 하고 내려왔습니다.
하이원추추파크와 연계된 그리고 통리탄탄파크와 연계된 장소이기도 한데 그곳의 설명은 다른글에서 하겠고 오늘은 오로지 오로라파크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사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이동할지 아니면 반대로 동선을 잡을지 여부는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오늘은 오로라파크만 산책하는 컨셉으로 왔기에 야외만 돌아보고 전망대 올라갔다 내려오면 30분정도면 충분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각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건물 내부까지 둘러보면 1시간에서 조금 더 걸리겠네요. 아무튼 전망대를 타겟으로 해서 편하신대로 둘러보시면 됩니다.
전망대 + 별자리 조형물 + 각국의 철도관 크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단층 건물들이 군데군데 있는데 아래의 '클라이네 샤이데크역' 처럼 건물내에 여러나라 역사의 사진이나 영상 조형물들이 있는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 기대를 하고 가시기보다는 그냥....


바위산을 오르는 곳 , 파이크스 피크역







또 아래 사진처럼 각각의 별자리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별자리의 중앙부분 산책로에 좌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왜 눈꽃전망대인지는 건물 외관을 보시면 아시겠죠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전망대를 빙 둘러서 걸어서 올라가셔도 됩니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보시면 저렇게 높은데 3층까지 밖에 버튼이 없습니다. 즉 전망대의 꼭대기가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 옆으로 걸어서 오르내릴수 있는 경사진 통로도 있고 투명한 유리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차마 가까이 가지도 못했습니다.
아무튼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면 강원도 첩첩산중 강원도 산들의 사이에 하이원추추파크가 보이고 ..

반대쪽에는 통리쪽 마을이 보입니다. 태백의 사진을 찍다보면 유난히 초승달 모양의 지형이 많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산과 물이 흐르는 지형의 평평한 곳을 찾아서 살게되다 보니 산의 허리를 따라서 물의 흐름을 따라서 형성된 마을들이 초승달처럼 생기게 된것입니다.

통리장이 열릴 때 연계해서 배도 채우고 가시거나 , 통리탄탄파크와 같이 가시거나 , 하이원추추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시거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와도 아주 가까워요...
카카오톡 스토어 태백산
청정산소도시 태백에 위치한 마을기업 (주)태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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