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백지킴이입니다. ​ 옛날이나 지금이나 젋음이 최고라죠? 항노화 상품이 대세로 떠오르는 만큼, 태백의 작물을 이용하여 항노화 상품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태백농업기술센터에 왔습니다. 태백의 작물로 항노화 상품을 만들려면 당연히 작물에 항노화 성분이 있어야 겠죠? ​ 태백의 작물의 항노화 성분 결과가 나오기까지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에서 힘써주셨습니다. ​ ​ 항노화가 가능한 작물을 저온고압으로 추출한 추출액과 농축시킨 농축액입니다. 저희 회사 제품의 주재료인 가시오가피도 항노화 성분이 들어간 작물입니다. ​ ​ 위의 제품들은 작물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제품의 시범용입니다. ​ 가시오가피가 농축젤리스틱으로 재탄생되었는데 가시오가피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

​ 뱀술은 높은 도수의 술에 오랫동안 뱀을 담가서 마시는 술입니다. ​ 산삼을 술에 담가 산삼주로 만들어 마시듯. 뱀을 술에 담가 술에 뱀의 생명력을 담아 마신다는 미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을 비롯하여 타이완, 베트남 한국 일본 등 동남아를 비롯한 동양에서 뱀술은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었습니다. 뱀술이 자양강장, 활기충전, 관절염에 좋으며 끊어진 허리를 이어준다는 말이 있지만 의학적으로 명확히 검증되지는 않았습니다. ​ ​ 뱀술을 마시려는 분들은 직접 만들어 마시는 쪽보다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뱀술을 왜 마시면 안 되는지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 1. 뱀술은 판매가 불법이기에 상품을 신용할 수가 없다. 판매자가 뱀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구매자가 알 수가 없습니다. 판매자가 마진을 ..

강원도 택시 요금이 4월 25일부터 인상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형택시가 500원 인상하고 달라진 것이 없지만, 모범택시는 500원 인상하고 거리운임이랑 시간운임 요율도 조정되어 만약 먼 거리를 모범택시로 이용하게 된다면 기존보다 비용이 크게 증가될 것 같네요. ​ 중형택시 운임 및 요율 ​ o 적용기준 - 기본운임(2km까지) : 3,300원 ⇒ 3,800원 - 거리운임(100원) : 133m ⇒ 133m - 시간운임(100원) : 33초 ⇒ 33초 ※ 심야시간(00:00~04:00) 20%, 시계 외(사업구역 외 운행) 70% ​ 소형, 경형, 대형(모범)택시 운임 및 요율 ​ o 대형(모범)택시 적용기준 - 기본운임(3km까지) : 5,000원 ⇒ 5,500원 - 거리운임(200원)..

안녕하세요. 태백지킴이입니다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 기획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예술무대산 X 극단 카카시좌 공동제작 의 비밀입니다.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 ​ ㅁ 공 연 명 : 인형극 ㅁ 공연일시 : 2022. 5. 5.(목) 11:00, 14:00 ㅁ 공연장소 : 태백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 ㅁ 관람대상 : 전체관람가 ㅁ 관 람 료 : 전석 1만원 입장료 감면 및 면제대상 - 등록장애인,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군인 등 관계법령 할인대상자: 50%감면 - 태백문화사랑회원: 30%감면 ㅁ 티켓예매 : 4월 22일(금) 오전 10:00부터 예매가능 *인터파크티켓 ‘태백’으로 검색(현장 및 온라인) *모든할인은 티켓 수령시 당사자의 해당증빙 서류와 신분증을 함께 제..

2021년 12월, 태백지역의 작가, 어린이, 주민, 광부 작가가 함께 구성한 ‘와! 스포츠카다’책을 소개합니다. ​ ​ ​ ​ ​ ​ ‘와! 스포츠카다’는 (재)한국여성수련원의 2021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교육 지역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의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책으로 교육을 주관했던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는 책이 발간되고 나서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69개 초등학교에 무료로 기증했다고 합니다. 또한 황지도시재생사업 공유책방 ‘나나당’에 가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태백여행자들을 위한 책방_나나당(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책방) 태백여행 중 많이 들르는 곳 한 곳, 도심속 한가운데의 물이 있는 공원 황지연못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늘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시작하여 물길을 따라 걸어가볼..

태백의 철도는 석탄뿐 아니라 사람들도 손쉽게 태백으로 올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한 때 태백산을 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내린 역, 태백선의 마지막 종착역이기도 한 역으로 지금은 무정차로 통과되는 역입니다. ​ 문곡이란 이름은 낙동강의 물이 크게 굽이친다는 뜻의 '글금'을 '文曲'(글월 문, 굽을 곡)으로 표기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는 "고려시대 '마삼'이란 사람이 개척하였다 하여 '마삼터(馬參基)'라고 불렀다. 이후 마을 북쪽의 낙동강물이 크게 굽이쳐 흘러 클구비라 하였으며, 클구비→글그미→글금으로 변형되어 오다가 '글금'으로 한자로 표기하면서 '글월문(文)'에 '굽을곡(曲)'을 사용하여 '문곡(文曲)'이라 하였다. "고 합니다. ​ ​ ​ ​ ​ ​ ​ 문곡역은..